이천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현대화 사업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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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현대화 사업소 개소 고효준 기자 2025-11-26 15:43:55


【에코저널=이천】이천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 추진하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전진 기지로 사업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수도관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누수 및 수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5년 환경부 노후상수도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30년까지 총사업비 344억원(국비 172억원, 시비 172억원)을 투입해 49km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개소한 사업소는 지난 2025년 6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이천시 간 위수탁 협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소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위한 한국수자원공사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하에 매설된 상수관로는 시간이 지나면 부식 등 노후가 발생하고 출수 불량, 녹물 등 색도, 누수 사고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이천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유수율이 심한 지역을 우선으로 추진한다. 누수율을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와 함께 관망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수압 및 수량 감시가 가능해져 시설 유지 관리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사업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부터 공사까지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사업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이천시 최고의 물관리 시스템을 갖춘 선도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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