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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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점검 서울시 신월 대심도 운영 현황·하수도정비대책 살펴   이정성 기자 2025-12-09 14:52:28

【에코저널=서울】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서울시 하수도정비대책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9일 신월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침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신월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의 안정적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서울시 하수도정비대책에 따른 시설 정비 진행상황을 점검해 향후 기후위기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수도정비대책은’ 도시침수예방을 위해 2013년부터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에서는 2022년 강남역·광화문 일대를 지정해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신월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강남역·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사업은 전체 사업비 868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준공 목표다. 현재 실시설계와 우선 시공분 착공을 끝내고, 내년엔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침수는 더 이상 불가항력적 재난이 아니기에, 선제적 관리·예방이 가능해야 한다”며 “대심도 시설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도시방재 체계를 위해 한강청과 서울시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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