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자원 선제적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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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자원 선제적 보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예방나무주사    고효준 기자 2025-12-12 17:00:01


【에코저널=영주】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 물야면 개단리 국유림 81.3ha에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는 2019년, 물야면 개단리는 2023년에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3~4월에는 재산면 갈산리, 소천면 분천리 등 5개 리가 추가로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봉화군 내 재선충병 감염목은 186본 발생했으며, 지난해 발생한 70본 대비 166% 증가하였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류에 약제를 미리 주입해 소나무재선충병과 매개충을 미리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예방나무주사사업 대상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국가선단지와 인접한 중요소나무림 지역으로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봉화군과 접하는 울진 금강송림을 지키기 위해 실시된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예방나무주사는 중요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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