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농촌폐기물 집중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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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농촌폐기물 집중수거 대전·세종·충남도 1171개 농촌마을서 2만865톤 수거   이정성 기자 2025-12-16 16:50:51


【에코저널=홍성】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 충청권환경본부가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농촌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충청남도 등 유관기관과 함께 ‘농촌폐기물 수거 경진대회’를 열어 16일 홍성문화원에서 실적이 우수한 18개 우수마을에 표창 수여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경진대회 우수마을 선정은 작년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1년 동안 영농폐기물 수거실적이 우수한 마을과 작년 대비 향상도가 높은 마을을 뽑았다.

 

농촌지역 영농폐비닐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제고를 위한 이번 수거경진대회는 영농폐기물의 불법소각·방치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 악화를 비롯해 토양오염 발생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등 3개 지자체에 속하는 1171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농촌환경 조성을 도모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경진대회 포상금을 2024년에 2500만원에서 25년에 3600만원으로 대폭 높였다. 2023년 한국환경공단 단독으로 추진하던 것을 2024년에는 충청남도,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가 협업해 올해까지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거 경진대회를 통해 2025년 10월 31일 기준 충청권의 영농폐기물 수거 실적은 2만865톤으로 전년도 1만9071톤에 비해 1794톤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송근선 처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방지에 도움이 됐다”며 “공단은 미세먼지 저감 등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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