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양평군이 유명 셰프, 인기 먹방 유튜버와 함께 관내 음식관광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15일 ‘양평 맛있을지도’라는 제목의 먹방 유튜브 영상 콘텐츠 1편을 공개했다. 1편에는 오세득 셰프와 먹방 유튜버 ‘쑤다’가 함께 출연해 ▲양평맑은술도가 ▲흑유재 ▲양평꽃국수 ▲38닭강정 ▲한옥더원 등 일명 ‘쑤다 코스’ 맛집 투어를 진행했다.
‘양평 맛있을지도’ 먹방 유튜브 1편.
오세득 셰프와 ‘쑤다’는 음식점과 카페를 차례로 방문해 메뉴를 직접 맛보고,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공간의 매력을 생생한 먹방과 토크로 전달했다. 이들의 방문 장소는 양평의 자연과 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다.
이번 콘텐츠는 양평의 음식점과 카페를 단순히 나열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을 탈피하고자 노력했다. 실제 여행하듯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지역의 맛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양평 맛있을지도’ 먹방 유튜브 2편.
11월 22일 제작·공개된 2편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먹방 유튜버‘만리’가 호흡을 맞췄다. ▲광이원 보배밥 ▲달:하다 ▲다대장작불곰탕 ▲양평맑은숲캠프 등을 둘러보고, 음식을 맛봤다.
오세득 셰프는 먹방 유튜버들과 1·2편에 모두 출연해 전문 셰프의 시선으로 양평 음식의 맛과 식재료의 강점을 소개했다. 쑤다와 만리는 대중적인 공감과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양평의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 맛있을지도’ 영상은 유튜브 채널 ‘양춘이랑 양평여행’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12월 18일 기준, 1편 2400회, 2편 9800회의 조회수를 각각 보이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 ‘양평 맛있을지도’는 양평의 음식과 공간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엮어 보여줌으로써 ‘먹으러 떠나는 양평 여행’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미식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양평 음식관광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와 개별 여행객을 중심으로 음식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음식점과 카페 방문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