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생애주기별 지역 밀착형 교육’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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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생애주기별 지역 밀착형 교육’ 실효 이정성 기자 2025-12-26 17:38:34

【에코저널=양평】양평군 군민들의 수요에 맞춘 ‘생애주기별 지역 밀착형 교육’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26일 양평군에 따르면 ‘생애주기별 지역 밀착형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기술에 적응하고, 개인의 지속적 성장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뒀다. 연령별 특성에 맞는 사회 전체의 역량과 포용력 강화를 목표로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을 돕는 전략으로 진행되고 있다.

 

‘생애주기별 지역 밀착형 교육’은 크게 ▲유아기 ▲초등기 ▲중등기 ▲성인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으로 나뉜다.

 

유아기 창의적교육과정.우선 ‘유아기’ 어린이들에게는 놀이 중심 감각 발달과 기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종일반 과정)과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지원하고, 창의적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보육 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초등기’ 교육 지원은 전인적 성장 기초 다지기에 중점을 뒀다. 기초 교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기초·기본 학력 향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초등학교 예체능 꿈나무 육성과 문화예술·특기융합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창의·융합 교육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교육 특화프로그램 ‘두 바퀴 in 양평’은 학생들의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여 주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1학생 1스포츠 활동 실현을 위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도 학생·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 입시설명회.

‘세계속의 청소년 사업’ 해외문화 탐방.‘중등기’는 진로 탐색 및 사회 진출 준비에 역점을 두고 진행한다. 진로·진학 지원사업과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 가온누리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진로·진학을 구체화하고, 사회 진출을 격려한다. ‘세계속의 청소년 사업’은 해외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인기’는 일과 삶의 변화에 따른 평생 성장 추구에 방점을 두고 있다. 먼저 자립을 준비하고 사회 속 역할을 만들어 가는 청년기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 공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과 삶의 변화를 따라 평생 성장하는 성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프로그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 역량강화 특강.이와 함께 생애 전환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 취득을 돕는 사회·경제활동 연계 중심의 베이비부머(신중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0회 평생학습축제 운영.이밖에 누구도 배움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전 생애에 걸쳐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프로그램, 평생교육 바우처 등의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 이경희 평생학습과장은 “주민 주도 학습 활성화를 통한 자발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각 성장 시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읍·면별 생활권 중심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간 접근성 격차 완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 3월 말 기준, 양평군 관내에는 초등학교 23개 4402명, 중학교 12개(공립 6개교, 사립 6개교) 2838명, 고등학교 8개(공립 4개교, 사립 4개교) 2860명 등 초·중·고 재학생 1만100명이 있다.

 

2025년 3월 말 기준 양평군 전체 주민등록인구 12만6618명 중 초·중·고학생은 7.97%에 불과하다. 만 65세 이상이 31.58%인 3만9985명인 것과 크게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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