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후에너지환경부, 미래에너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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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후에너지환경부, 미래에너지 협력 이정성 기자 2026-01-15 17:26:43


【에코저널=서울】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 장관은 15일 서울청사에서 ‘과기정통부-기후부 에너지정책 온담(溫談)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정책 온담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통, 필요시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취지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및 기후 위기 대응 강화 기조에 따라 에너지정책 관련 부처 간 정책 정합성을 강화하고, 미래에너지 분야의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양 부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핵융합에너지 조기 실현,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 미래에너지 분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는 “탄소중립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양 부처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원자력·핵융합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등 기후 위기 대응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과기정통부가 개발한 기초원천기술 중 상용화에 가까운 기술은 기후부에서 실증·사업화를 지원해 탄소 감축 부문에서 기술개발 협업 우수 모델을 마련하자”고 제안하고,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력공급 기반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치며, 양 부처는 향후 에너지정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하고, 분기별 정례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책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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