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 축산물 싱가포르 첫 수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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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 축산물 싱가포르 첫 수출 기념 이벤트 남귀순 기자 2026-01-16 09:30:02


【에코저널=서울】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4일, 싱가포르 Sheraton Towers 컨벤션홀에서 제주 축산물의 본격적인 첫 수출을 알리는 ‘싱가포르 첫 수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산 축산물이 현지 시장에 공식 소개되는 자리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한우 1.2톤, 한돈 25톤이 싱가포르 현지에 진출한 것은 품질과 신뢰도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이벤트는 현지 유통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 축산물 브랜드 소개 ▲한우·한돈 시식회 ▲감사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우수출조합협의회 김용욱 회장(합천축협 조합장)은 “싱가포르 현지의 유통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K-축산에 대한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싱가포르 시장 진출은 청정지역 제주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성과”라며 “글로벌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6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한우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유통 바이어 발굴과 검역 협정을 위한 협조 요청 등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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