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천】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충남 서천 일대에 K-생태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지를 둘러보고 있다.김성환 장관은 24일 오전 충남 서천에 위치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지와 사육곰 보호시설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이같이 밝혔다.
장항 습지복원사업은 1936년부터 1989년까지 운영된 장항제련소 일대의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고, 그 일대를 생태보고 습지로 복원하고 있다.

사육곰 보호시설은 웅담 채취 등을 목적으로 지난 40여 년간 이어져 온 곰사육의 아픈 역사를 끝내고, 이들이 생명답게 살아갈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곳이다.
김성환 장관은 “기본구상부터 설계, 시공, 운영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챙겨서 상처받은 땅과 생명을 제대로 치유하겠다”며 “주변의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갯벌, 금강하구, 송림, 철새, 노을 등의 생태자원과 연계해 서천 일대를 생태관광벨트로 브랜드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