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하남】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7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좌측부터 곽태영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장,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전진선 양평군수 윤건진 양평군 환경교육국장.양평군은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로, 1998년부터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장려해 왔다. 30여 년간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에 양평군은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을 확대하기 위해,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유기농 자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금 운용 규칙 개정을 요청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친환경농업인들은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오랜 기간 헌신해 왔다”며 “맑은 물을 지키는 일은 특정 지역만의 책임이 아닌 만큼,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농가가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