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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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설치 지원 박지현 기자 2026-02-09 10:53:40

【에코저널=남해】남해군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주민 배출 편의성 증진을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청사 전경.

올해는 약 5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8세대(일반가구 110세대, 다자녀 가구 19세대, 취약계층 9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다자녀 가구의 지원 신청률이 낮을 경우 일반세대로 변경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구입금액의 70%, 최대한도 60만원을 지원하고, 다자녀 가구는 구입 금액의 60%, 최대한도 50만원을 지원한다. 일반가구는 구입금액의 50%, 최대한도 4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환경인증(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을 받은 음식물처리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가능한 참고 목록은 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희망자는 2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군정소식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안일권 환경과장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급 확대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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