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저널=하남】하남시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연말까지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급수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녹물과 수압 저하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신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하남시는 362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옥내 급수관의 교체 또는 갱생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녹물 발생이나 수압 저하로 불편을 겪는 가구 가운데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 ▲연면적 130㎡ 이하 주택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사업 인가를 받은 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80만원으로 주택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은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12월 18일까지 하남시청 종합민원실 1층 상수도 민원 창구(8번)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상수도과(☎ 031-790-64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