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취약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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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취약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이정성 기자 2026-02-11 13:25:53

【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 내 환경관리 여건이 열악한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환경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자체적인 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 부족으로 반복되는 환경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술지원 신청 사업장 중 환경시설 노후도와 위반 이력 등을 검토해 취약 사업장 20개소를 선정, 올해 9월까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한강유역환경청, 녹색환경지원센터 직원이 작년 5월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창호 제조업체를 방문해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한강유역환경청과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연계해 구성된 환경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사업장별 여건에 맞는 환경관리 방안을 제시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환경 전 분야에 걸친 오염물질 방지시설 운영·관리 적정성 검토, 노후시설 개선방안 제시, 환경관련 법령 준수사항 안내 등이다.

 

한강유역환경청, 녹색환경지원센터 직원이 작년 5월 화성시 마도면 소재 창호 제조업체 관계자들에게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기술지원을 신청하려는 사업장은 한강유역환경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jh4728@korea.kr) 또는 팩스(031-8028-0385)로 제출하면 된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술지원이 환경관리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스스로 환경관리 능력을 갖춰 친환경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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