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제5기 자치입법전문가 과정’ 개강

메뉴 검색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제5기 자치입법전문가 과정’ 개강 이정성 기자 2026-02-27 17:56:23

【에코저널=수원】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월 24일 교육관 101호에서 2026년도 지방자치 필수 전문교육인 ‘제5기 자치입법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한국자치입법전문가협회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 운영하는 실무형 입법 전문과정으로, 6월 25일까지 17주간 진행된다. 지방의회 의원, 정책지원관, 지방공무원 및 자치입법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한다.

 

개강식에서 박형규 한국자치입법전문가협회 회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인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책분석·입법설계·사후평가까지 수행할 전문인력 확보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인재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자치입법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주 차 교육은 ‘지방자치와 의회 법규’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변화된 제도 환경을 중심으로, 주민의 정치적 의사를 제도적으로 수렴·조정·결정하는 민주적 의사결정기구로서의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조례 입법절차 ▲의사 및 회의운영 실무 ▲행정사무감사 전략 ▲예산·결산 분석 ▲주민조례발안 제도 ▲공문서 작성 실무 ▲공직선거법 이해 등 지방자치 전반에 걸친 핵심 실무교육이 이뤄진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조례안 작성, 사례 분석, 실무 적용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자치입법전문가협회는 2026년 경기대학교를 시작으로 3월에는 숭실대학교, 충남대학교, 신한대학교, 부천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등에서도 자치입법전문가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최영남 상임이사는 “자치입법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제도의 출발점”이라며 “지방의회 의원과 정책지원관,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