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서울시는 폐기물 처리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이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 최근 마포구의 상고 포기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존 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효율적인 이용을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청 본청 청사 전경.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005년 6월 운영을 시작, 준공 20년이 도과한 마포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와 효율적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화를 통해 최신 친환경기술을 도입해 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마포구, 주민대표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자원회수시설의 효율적 이용방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상암동에 추진 중이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한 소송 등 법률적 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1천톤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포주민 등이 소송을 제기, 2020년 이뤄진 입지선정위원회 설치·구성과 관련된 내용이 소송의 주요 쟁점이었다. 법원은 원고(마포주민)의 주장을 인용해 원고 승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