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저널=무주】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4일 무주소방서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내 낙석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점검을 통해 ▲낙석방지시설 및 안전난간 상태 ▲낙석위험지역의 표층 유실·침식 여부 ▲암반 사면 균열을 확장시킬 우려가 있는 수목의 존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낙석주의 안내판 추가 설치, 낙석 제거 작업 등 현장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구간은 통제·출입금지 현수막 설치 등 조치 후 정비계획 수립 및 시행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이재문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에는 낙석·낙상 등 탐방객이 사전에 인지하기 어려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급경사지 등 취약지점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탐방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