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전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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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전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출마 포기 이정성 기자 2026-03-09 14:03:06

【에코저널=양평】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의회 의원 후보로 나서기로 했던 장영달 전 국회의원(1948년생)이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

 

장영달 전 의원은 9일 “본의 아니게 저의 양평군의회 의원 출마 결심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는 침묵하고, 도당과 중앙당 관계자들은 고민하는 형국이 됐다”며 “양평군의원 후보로 나선 젊은 후배들에게는 좁은 문을 만들어 주는 등 후배들과 분란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평화롭게 상황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저의 출마는 의미가 없기에 오늘 오전에 도당에 출마 포기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장영달 전 국회의원.

장 전 의원은 이어 “보수 성향이 강한 여주·양평지역이라도 간절하고, 절실하게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인간의 마음은 늘 변화한다고 본다. 후보자들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주민들이 민주당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후배들이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전 의원은 지난달 민주당 양평군수 출마 의지를 밝힌 5명과 만나 6·3 지방선거 양평군의회 의원 후보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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