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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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호응 높아 이정성 기자 2026-03-13 16:45:51

【에코저널=양평】“멀리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통학버스 ‘아저씽’이 더 많이 생겨서 필요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사업인 것 같다. 원하는 아이들 모두 이용 가능했으면 좋겠다”.

 

양평군 관내 고등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통학버스 ‘아저씽’에 대한 맘카페(양평 맘's 전원 Story)에 올려진 글 내용 중 일부다. 

 

통학버스 ‘아저씽’은 원거리 통학과 대중교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 조성을 위해 양평군과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난 2008년부터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산 1억원을 들여 25인승 버스 1대로 양일고·양평고 등 서부권 2개 학교 20여명의 등·하교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지원을 대폭 늘렸다.

 

양평군 관내 고등학생들이 통학버스 ‘아저씽’을 이용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양일고·양평고를 비롯해 용문고·지평고·양동고·양평전자과학고 등 동·서부권 6개 학교 300명 가량의 학생들의 통학버스 ‘아저씽’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4억2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45인승 버스 4대가 운행하고 있다. 

 

양평군 이경희 평생학습과장은 “통학버스 이름 ‘아저씽’은 ‘아침, 저녁, 씽씽 달리는 통학버스’라는 의미”라면서 “교통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많은 이용을 위해 각 고등학교에 ‘아저씽’과 관련한 공문 발송을 비롯해 양평알리미, 스마트 양평톡톡, SNS, 맘카페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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