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전주】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가 외국인 생태관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힘을 모았다.
공단 서부지역본부는 23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기수), (재)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과 지역의 전통문화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다자간 업무협약식 참석자 기념촬영.오늘 협약 체결을 통해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는 변산반도, 내장산, 덕유산 등 서부권 국립공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북 지역의 국제교류 네트워크와 외국인 인프라를 활용하고, 전주문화재단은 한식, 한복 등 전통문화 체험 제공·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을 담당한다.
올해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보유한 외국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한식·한복 등 전통문화 체험과 국립공원 생태탐방을 연계한 ‘체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9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약 340명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북자치도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중심으로 진행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협약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외국인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서부권역 국립공원과 지역사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기로 했다.
육관수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광역사업부장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와 지역의 전통문화를 연결해 외국인들이 전북자치도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