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울산】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U-STAR홀에서 ‘에너지 전환과 울산의 미래 : 흔들림 없는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정책 과제에 대응하고, 세계최대 규모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의 추진 기반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김연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최영록 원장이 발제를 맡아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울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국형 해상풍력 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와 국내 공급망 사업자,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동발 에너지위기를 계기로 대대적인 에너지전환 필요성이 논의되는 가운데 해상풍력은 탄소중립과 동시에 국가 차원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우리나라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조선·해양·장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설계·제작·설치·운영까지 이어지는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어 산업경쟁력 측면에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유망 분야로 평가된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부유식 해상풍력은 청정에너지 확대를 넘어 조선·해양 산업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핵심 산업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