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자연 속 베이비 트레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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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자연 속 베이비 트레킹’ 운영 박지현 기자 2026-03-27 14:00:01


【에코저널=서울】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성인 12명, 영유아 11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북한산 자연 속 베이비 트레킹 프로그램’을 지난 25일 북한산성 일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가족들이 부담 없이 국립공원을 찾고,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들은 완만한 무장애탐방로 코스를 따라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와 동행 트레킹을 하며 숲 해설을 듣고, 자연 관찰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시작 전 탐방객 안전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안내와 응급상황 대응 요령 교육이 함께 이뤄져 보호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탐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산행이 아니라 ‘안전과 건강, 행복’이 결합된 가족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북한산성 일원에 가족 단위 탐방객을 위한 ‘피크닉 존’을 새롭게 조성해 운영한다. 탐방객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영유아 동반 북한산 트레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자연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피크닉 공간이 조성돼 있어 더욱 여유롭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립공원에서 이런 기획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의 운영과 편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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