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단순한 먹거리 생산을 넘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28일 양평군 남한강 테라스와 양평군청 앞 도로 일원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대행사로 마련된 ‘매력양평기업 展’ 참가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양승기 대표이사의 말이다.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 양승기 대표이사가 ‘플리마켓’ 부대행사로 마련된 ‘매력양평기업 展’에 참여해 쿠팡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웰팜넷 천연향신료와 다진마늘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지평면 수곡리에 소재한 웰팜넷(주)의 주력 상품은 친환경농산물 기반 과채가공품, 천연향신료 가공식품이다.
과채가공품의 경우, 유기농 다진양배추, 무농약원료 다진애호박, 유기농 다진비트, 유기농 다진단호박, 유기농 다진시금치, 유기농 다진감자 등이다.
천연향신료 가공식품은 무농약원료 다진생강, 유기농 청양고추, 무농약원료 다진마늘, 유기농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큐브, 다진마늘큐브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웰팜넷(주)는 친환경농산물 수매과정에서부터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친다. 모든 제품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시설에서 생산된다.
웰팜넷(주)의 유기농 천연향신료 제품은 마켓컬리를 통해 계약을 체결, 오는 4월경 미국 캘리포니아로 처녀 수출된다.
‘플리마켓’ 부대행사로 마련된 ‘매력양평기업 展’ 부스에 전시된 웰팜넷 제품들.웰팜넷은 각종 규제로 기업이 들어서기 어려운 양평군에서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 20∼30명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 웰팜넷의 제품은 쿠팡, 마켓컬리, 한살림, 경기도급식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양평군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을 6년 동안 맡기도 했던 웰팜넷 양승기 대표는 “건강의 시작은 먹거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책무로 여기고 있다”며 “안전한 친환경농산물로 만든 제품을 생산·공급해 행복하고 풍성한 우리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웰팜넷은 인구 소멸지역에 스마트팜을 구축해 청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귀농을 돕고 있다. 기존 스마트팜 수직농장(버티컬농장)은 유럽채소를 주로 생산했으나, 웰팜넷은 틈새시장(쪽파, 부추 등을 생산)을 공략해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