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물소리길 함께 걷기’ 봄맞이 힘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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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물소리길 함께 걷기’ 봄맞이 힘찬 시작 이병구 기자 2026-03-30 14:31:11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지난 29일 ‘물소리길 5코스(용문역~원덕역)’에서 열린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 행사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연간 8회 운영된다. 경의중앙선 전철역과 연계된 코스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용문역 3번 출구에서 오전 9시 20분 출발했으며, 원덕역까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구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 경관을 즐기며 큰 호응을 보였고, 행사는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물소리길은 제주올레, 해파랑길과 함께 한국걷는길연합 회원길로 등록된 대표 걷기 길로, 각 코스에서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전 구간 완주 시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양평역 ▲양수역 ▲신원역 ▲아신역 ▲원덕역 ▲용문역 등 주요 전철역 6곳에 설치된 무인 자판기를 통해 코스 지도와 인증 수첩을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참여로 뜻깊은 시작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물소리길을 통해 건강한 걷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소리길 함께 걷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물소리길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물소리길센터(☎ 031-770-10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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