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지중, ‘주니어 기후 프레스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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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지중, ‘주니어 기후 프레스크’ 진행 교실에서 시작되는 지구를 지키는 약속    이병구 기자 2026-03-30 16:21:28

【에코저널=용인】용인 성지중학교는 30일, 영어 자유학기 주제선택 시간을 활용해 ‘주니어 기후 프레스크’ 수업을 진행했다.

 


기후 프레스크는 UN이 창설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카드 게임을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학습하는 워크숍이다. 

 

이번 수업은 자유학기 주제선택 중‘영어로 만나는 생태전환 이야기’시간에 맞춰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직면한 기후변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담당 교사와 외부강사 3명이 학생들을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특별실 수업 안전교육 ▲기후프레스크 카드게임 ▲기후변화 관련 과학적 사실 정리 ▲기후위기 해결책 토론 ▲기후 행동 리더 선언문 작성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업을 진행한 이진미 교사는 “기후 프레스크가 소규모 그룹 활동이라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며 “이번 경험이 향후 이어질 자연 관찰 및 환경 캠페인 활동에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성지중학교 김성태 교장은 “기후변화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행동의 변화를 만드는 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를 지키는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생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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