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계 기상의 날’ 기념 환경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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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세계 기상의 날’ 기념 환경교육 성료 박지현 기자 2026-03-31 11:21:44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한 환경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평군민을 위한 맞춤형 기후변화 정책 및 기후 시스템 이해’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일기예보 전문가이자 전(前) 제주지방기상청장인 전재목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기상업무의 이해 ▲기후변화 과학의 이해 ▲양평의 날씨 이해와 활용 ▲양평의 일기예보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기후변화의 과학적 원리부터 지역 단위 기상정보 활용 방안까지 폭넓게 다루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기상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연계해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고, 공직자 상시학습으로 인정되는 등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함께 추진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후 대응 정책과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로서 군민 참여형 기후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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