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빈 화분 나무심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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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빈 화분 나무심기’ 성료 동운마을기후환경연합공동체·생태전환지원재단 협력   남귀순 기자 2026-04-03 23:56:29

【에코저널=광주광역시】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식목일을 앞둔 3일, 광주광역시 북구순환도시플랫폼 ‘이음’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를 심어요, 지구를 지켜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동운마을기후환경연합공동체 이음, 생태전환지원재단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이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오늘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고사리손과 어르신들의 지혜가 어우러진 나무 심기 활동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환경보호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됐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 방치되거나, 버려질 위기에 처한 ‘빈 화분’을 가져와 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정석희 센터장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나무를 심는 과정을 통해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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