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이종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군수는 인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문제 해결하는 자리”라면서 “보여주기식 행정을 끝내고 결과로 증명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4년 동안 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이종인 민주당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평 발전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민선 9기 양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종인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종인 예비후보는 자신이 군수가 되려고 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함축해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해결사다. 중앙정부와 광역의회를 움직일 수 있는 정치·행정 네트워크, 그리고 군민과 직접 소통해 온 현장의 경험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양평의 재정 자주도를 높이고, 군민의 삶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이종인 예비후보는 “저는 양평 최고의 영업사원이 될 사람이다. 수십 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소통 능력과 실행력,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바탕으로 양평에 투자와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지난 50년 동안 양평은 수도권 2600만 시민들의 물을 책임지며 각종 규제와 희생을 감내해 왔다. 양평은 이제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회비용을 포함하면 매년 수천억 원의 손실을 감내하면서도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보상은 턱없이 부족했다”며 “여기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중단까지 겹치며,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부동산 시장은 위축되고, 투자기업마저 떠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올림픽대로를 강상면까지 연장하는 사업과 한여울대교 신설 사업을 내세웠다. 또 ‘양평군 보증 저리 대출 제도’ 도입과 어르신 기본 노령연금 신설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팔당 상수원 규제 문제 해결, 도시가스 보급 확대, 기본소득 확대, 양평 사격장 이전, 신애2리 축분처리장 이전, 농지 규제 완화 등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과제들을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인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경기도의회 의원·양평군의회 의원 예비후보들.
이종인 예비후보는 “과거에 머무는 양평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이 살아 숨 쉬는 양평, 군민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는 양평을 만들겠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 약속이 아니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