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부안】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은 9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부안군청 등 지역 4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실천 중심의 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안군청,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이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생태단지 일원을 활용한 ‘오고가는 생태교실’ 운영 등 학교·사회 환경교육 내실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후약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공동 운영하고, 각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 내 주도적인 환경 활동 지원 및 홍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자연의 회복력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자연 기반 해결책의 실천 모델이다. 생태단지의 전문 인프라와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지역 내 환경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선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 천홍래 환경생태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전체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수준 높은 생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