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나우,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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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참가자 모집 유엔환경계획·세계자연보전연맹 공동 주최   남귀순 기자 2026-04-20 08:52:17

【에코저널=서울】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오는 5월 5일까지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포럼은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생물다양성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개최된다.

 

에코나우가 ‘2026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의 청소년 참가자를 5월 5일까지 모집한다.(사진제공 에코나우)

올해 공식의제인 ‘생물다양성과 시민과학’에 맞춰 참가자들은 주변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법을 배우며, 멸종위기 동식물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액션플랜을 수립해 제안한다. 딘도 캄팔라 IUCN 아시아 대표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적 시각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포럼이 열리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인 종자 영구 저장 시설이자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시드볼트가 자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드볼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 속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00명이며, 인구소멸지역과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웰컴키트와 UNEP, 에코나우, IUCN 공동명의 공식 활동증서를 제공하며, 5월 5일까지 에코나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세대가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마주하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느끼고, 시민과학자로서 첫걸음을 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파파존스한국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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