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숲해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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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숲해설 운영 박지현 기자 2026-04-20 14:23:24

【에코저널=진주】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사회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6년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 업체와 협력해 추진되는 체험형 산림교육 사업이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가좌시험림 일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정기형과 수시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정기형 프로그램은 유아‧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에 반복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시형 프로그램은 가족·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진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진행한 숲해설.유아와 초등학생에게는 숲의 기능과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 제공된다. 청소년에게는 기후변화 대응과 산불예방 등 실천 중심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숲 체험과 함께 ‘한지 부채 만들기’ 등 감성 체험활동을 연계해 일상 속 산림복지 체험 기회를 넓힌다. 노년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청춘만세)’을 운영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산림 특수진화대와 협력해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참여 신청은 경남숲교육협회 홈페이지(http://gnsup.kr/) 또는 전화(055-755-8988)를 통해 가능하다. 상반기 정기형 프로그램 모집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권순덕 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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