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6·3 지방선거 양평군제1선거구 광역의원(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좌측부터 정인봉·윤순옥 양평군 광역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옥천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약속하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주당 정인봉(1965년생)·국힘 윤순옥(1968년생)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옥천면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을 배웅하는 자리에서 만나 네거티브(negative) 없는 경쟁을 약속했다. 선거 과정에서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는데, 두 사람만큼은 주민들에게 보기 좋은 모습으로 치르겠다는 각오다.
정인봉·윤순옥 예비후보의 공통점은 각각 다른 성격으로 3선 의원에 도전하는 것. 하지만, 양평군 광역의원 출마는 두 사람 모두 처음이다.
먼저 정인봉 예비후보는 지난 1995년부터 안양시에서 4·5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경제투자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윤순옥 예비후보는 2018년 8대 비례대표로 양평군의회에 입성한 뒤 2022년에는 재선에 성공해 9대 전반기 양평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정인봉 예비후보는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면 과거 경제투자위원장을 했던 경험과, 경영현장에서 쌓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양평군 지역의 먹고 사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며 “양평을 ‘제2의고향’으로 여기고, 양평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윤순옥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애환과 숙원을 많이 알게 됐다”며 “경기도정에 양평군민들이 원하는 사항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제2선거구 광역의원은 민주당 김주남(1965년생)·국힘 이혜원(1974년생) 예비후보가 겨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