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구 오월드 탈출 관련 우리나라 동물원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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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오월드 탈출 관련 우리나라 동물원 실태 점검 박홍배 의원, 긴급 토론회 열어 동물복지 정책 논의   이정성 기자 2026-04-22 14:41:11

【에코저널=서울】‘늑구 오월드 탈출 사건으로 본 우리나라 동물원 실태 점검 긴급 토론회’가 4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은 주최, 동물복지이니셔티브 주관으로 열린다. 

 

최근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다가 열흘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 안전관리 체계와 동물복지 수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물원 안전관리 기준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동물 탈출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한다. 특히 동물복지 기준과 안전관리 책임체계를 함께 점검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태규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대표가 ‘대전동물원 늑구 사건을 통해 본 국내 동물원의 현실과 개선 방향’, 김경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과장이 ‘한국의 동물원 관리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좌장은 한상운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맡고, 김정호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 조경욱 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 김봉균 공주대학교 특수동물학과 교수,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대표, 채일택 동물자유연대 정책국장, 김지숙 한겨레 기자, 김영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환경수석전문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박홍배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대전동물원 늑구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 안전관리 체계와 동물복지 기준을 함께 점검하고, 국회와 정부가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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