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정읍】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를 비롯해 내장산국립공원·내장산백암·변산반도·무등산 등 서부권역 5개 사무소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내장산국립공원 조각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산불진화훈련은 산불 발생 시 인근공원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보고체계 가동, 초동진화대 신속 출동, 진화장비 전개·합동 진화, 잔불 정리·뒷불감시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다.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산불 발생 초기단계에서의 대응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상황 전파 속도, 지휘체계의 일원화, 진화장비 운용 숙련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훈련에 참여한 서부권역 5개 기관은 역할 분담에 따라 체계적인 진화 활동을 수행하며, 협업체계를 재확인했다.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초동 대응 기반을 다졌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이정봉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 간 정기적인 합동훈련과 드론 등 첨단 장비 활용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