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여주】더불어민주당 박시선(1976년생) 여주시장 예비후보(현 여주시의회 부의장)가 “시장에 당선되면 중첩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시선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중첩된 규제 개선을 약속하고 있다.
박시선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여주시 세종로113번길 11-12, 농민마트 2층) 개소식에서 “여주는 지난 40년 동안 멈춰 있었다. 팔당수상수원 규제, 수도권 개발 규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으로 규제의 땅이었다. 규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살아온 도시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대직 전 여주시 부시장, 이항진 전 여주시장과 3인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출된 박시선 예비후보는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여주시를 방문했을 때 ‘특별한 희생이 있는 곳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며 “신재생에너지, 오염총량제, 전망대, 농산물매칭센터, 6차산업, 한글센터, 강천섬 아이돌봄, 한강힐링벨트 등이 ‘과연 될까’가 아니라 ‘이걸 안하면 여주는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웠다”고 말했다.
박시선 예비후보가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펼칠 시정을 정리한 파일을 들어보이고 있다.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소속 현직 이충우(1960년생) 여주시장과 대결하는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여주시가 해왔다는 얇은 파일과 자신이 시장으로 당선되면 오는 2030년까지 4년 동안 해야 할 행정을 정리한 두꺼운 파일을 비교해 들어 보이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 예산과 인허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특혜는 없고, 청탁은 통하지 않는다.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직하게 하는 원칙을 만들겠다”며 “시민 누구나 태어나서 자라고, 일하고, 늙어도 여주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개소식에 참석한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름은 외우기 쉬워야 한다. 오늘 개소식에 박시선 예비후보의 부모님이 와 계신데, 이름을 참 잘 지으신 것 같다”며 “박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전자과를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조경을 공부한 것으로 안다. 그래서 여주의 일자리 창출 설계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추미애 예비후보는 “지방선거에서 여주·양평이 승리하면 다 이긴다”며 “내란 극복이 지방선거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여주는 이재명 대통령이 애정을 갖고, 찾은 도시”라면서 “귀한 박시선 예비후보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원 위원장은 “이번에는 여주·양평과 경기도 북동부에서도 민주당이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다음 주 월요일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이 분위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은 “박시선은 오랜 시간 여주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의 삶을 고민해 온 사람”이라며 “현장의 현실을 정확히 꿰뚫고, 시민 눈높이에서 답을 찾는 그의 진정성과 추진력은 여주를 도약시킬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직무대행은 “지금 여주에는 ‘새로운 시작의 변화’가 절실하다. 과거에 머무는 정치가 아니라,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여주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변화의 중심에 박시선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있다”고 밝혔다.
이기영 배우.
이기영 배우(우측)가 박시선 예비후보와 캠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개소식에 참석한 배우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자신을 ‘인물로 승부하는 배우’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 이기영 배우는 “오늘 개소식에 와보니 여주가 민주당의 험지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며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는 말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밀어줄 준비가 돼 있을 때 민주당 시장이 나와야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기영 배우는 오늘 사회자의 제안을 받아 박시선 예비후보 캠프 공동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원종 배우.이원종 배우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북동부가 이겨줘야 한다. 이기고 싶다”며, 사회자의 유세 지원 제안에 “오지 말라고 해도 꼭 오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시선 여주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오늘 개소식에서 김승원 위원장과 최성원 직무대행은 각각 파란색 선거복과 운동화를 박시선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좌측부터 전기중 서예가,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박시선 예비후보. 오늘 개소식 시작에 앞서 사농(絲農) 전기중 서예가는 ‘여주를 바꾸는 새로운 시선, 박시선’이라는 문구의 글씨를 연단 배경에 썼다, 문구 마지막 ‘선’ 자는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박시선 예비후보가 전기중 서예가와 함께 획을 그었다.
오늘 개소식에는 임종석 전 의원, 박시선 예비후보 캠프 이난우 총괄선대본부장,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박용희 사무국장을 비롯해 여주·양평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여주시에서는 김동현·유필선 광역의원 예비후보와 최종미·이하정·김길성·이재덕·정병관·진선화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좌측부터 박시선 여주시장 예비후보, 추미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
양평지역에서는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태원 고문, 이종인 전 경기도의원, 정인봉·김주남 광역의원 예비후보, 맹주철·이정수·임정숙·최양이·권수연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시선 예비후보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조경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남로타리클럽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여주시의회에서 3대 의원과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뒤 4대 의원과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