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출마자, KTX 속도로 ‘으뜸 양평’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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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출마자, KTX 속도로 ‘으뜸 양평’ 완성 이정성 기자 2026-04-27 14:23:48

【에코저널=양평】6.3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전진선 양평군수 출마자가 “지난 4년간의 기반 위에 앞으로 4년간의 확실한 성과를 더해 더 살기 좋고, 더 성장하는 양평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출마자가 2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진선 출마자는 27일 오후 2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핌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년 전 다짐했던 KTX의 속도로 으뜸 양평을 완성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 출마자와 황순창 총괄본부장이 선거복을 입혀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자회견 직전 전진선 양평군수 출마자는 캠프 황순창 총괄본부장으로부터 선거복을 전달받아 환복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경쟁자들에 대해 전진선 출마자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덕수, 김주식, 윤광신, 정상욱 후보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보님들의 정과 사랑, 지역경제 발전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민선 9기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네 분과 함께 원팀이 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진선 출마자는 “저는 오늘,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지금 진행 중인 양평의 미래지향적 정책들의 중단 없는 추진을 위해 양평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결연한 자세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적 사명이다. 군정 또한 ‘보여주기식’ 성과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정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선 8기 행정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지난 4년은 행정 시스템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우리 군의 발전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전 출마자는 “저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한분 한분 손을 잡아가며,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으며, 군민의 삶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답안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그 결과,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말했다.

 

행정성과도 소개했다. 전 군수는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부 환경 교육도시 선정과 양평군 자원순환 특성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평의 변화,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며 “문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평의 경쟁력 또한 한층 높였다. 이러한 성과물들은 단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행정의 일관성과 지속적 추진이 가능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재선 도전과 관련, 전 출마자는 “재선은 단순한 연임이 아니다”라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군민의 삶, 생활 속 일상으로의 흐름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질의에 대해 전진선 출마자는 “이제는 양평군은 경기도의 변방의 아니다. 지난 4년 동안 경기도의 중심, 경기도의 힐링도시로 만들어왔다”며 “이러한 기반을 통해 지도자의 능력을 보여주면 군민들이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 중앙당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믿고 따르려고 한다. 중앙당에 의지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 전 출마자는 “과거 정치적 논란이 있었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재개 결정이 되서 다행”이라며 “강하 IC가 포함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전진선 출마자는 “그런 질문은 상대를 폄하시키기 위한 표현 같다”며 “양평군에서 한강에 배를 띄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30년 동안 하지 못한 그 일을 제가 해냈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직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양평군 출마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구문경 기초의원 비례대표·조근수·오혜자 기초의원 예비후보, 윤순옥 광역의원 예비후보, 전진선 출마자, 이혜원 광역의원 예비후보, 지민희·전병곤 기초의원 예비후보.재선 도전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전 출마자는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은 앞으로 2~3년 안에 성과가 나타난다. 지금 중단되면 성과가 아닌 혼선으로 끝날 수 있다”며 “행정은 축적의 과정이다. 정책과 예산, 조직 운영은 연속성을 유지할 때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은 이제 ‘결과’를 만들어야 할 단계에 와 있다. 외부 투자와 협력 사업은 행정의 신뢰와 지속성을 기반으로 이뤄진다”며 “리더십의 안정성은 곧 지역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전 출마자는 실행 공약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조성 ▲삶의 질을 높이는 힐링 복지 도시 건설 ▲기회와 일자리가 있는 미래도시 조성 등을 내세웠다.

 

전 출마자는 “지금 양평은 다시 출발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매력 양평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며,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어 내는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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