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여주】여주시 하수사업소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발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청 청사.(사진제공 여주시)
이번 공모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위탁사업이다. 환경기술 기업과 수요기관이 협력해 컨소시엄을 구성, 현장 실증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등 환경기술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추진한다. 작년 12월 공고를 시작으로 금년도 4월 27일까지 현장평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 여주시 하수사업소는 ㈜미드니와 협력해 ‘가압부상분리기술을 활용한 총인 처리설비 실증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점봉하수처리장의 노후화된 설비를 가압부상설비로 교체함으로써 하수처리효율 향상과 운영의 안정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비 5억원의 확보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공급기업(미드니)에서는 자사의 환경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시장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며, 여주시에서는 최신 환경설비를 도입해 지역환경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