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울】김상호 전 하남시장이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특임공관장)로 부임한다.
김상호 전 하남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공직의 길을 나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상호 전 시장은 오늘(30일) 외교부로부터 발령을 받고, 오는 5월 11일 부임할 예정이다.
김 전 시장은 “무엇보다 실용 외교의 기틀을 닦고 계신 조현 장관을 비롯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신 외교부 공직자들의 성과를 깊이 되새긴다”며 “그분들이 쌓아온 외교적 자산의 무게를 알기에 더욱 막중한 소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로 발령받은 김상호 전 하남시장.
김 전 시장은 “현장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실현하겠다. 재외공관의 역할을 깊게 이해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매겠다”며 “무엇보다 총영사의 장기 공석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셨을 동포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영사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전 시장은 “뉴욕총영사관은 강경화 주미대사와 긴밀히 공조해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등 5개 주 동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오직 국익과 동포 여러분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