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당근·기후부와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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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당근·기후부와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 이정성 기자 2026-04-30 17:01:02

【에코저널=서울】한국환경보전원은 30일 서울 서초구 ㈜당근마켓 본사에서 ㈜당근마켓,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 제고·정보 제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기념촬영. 왼쪽부터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 ㈜당근마켓 황도연 대표이사.오늘 협약식에는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 ㈜당근마켓 황도연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넓히고, 생활 속 실천 방법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포털’과 ‘당근 앱’을 활용한 대국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기후행동 정보 제공 ▲취약계층·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탄소중립 실천행동의 환경적 가치 환산 등 협력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환경 기념일과 폭염, 홍수 등 시기별 기후위험을 고려한 대국민 기후행동 캠페인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당근 앱의 ‘동네 걷기’, 중고거래·나눔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탄소중립 실천포털의 기후행동 정보를 연계해 국민이 생활 속 실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앞서 세 기관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구를 위한 동네걷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해 총 47만484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취약계층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히고 기후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캠페인과 정보 제공을 강화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후행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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