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호남권 화학물질 안전관리 모색

메뉴 검색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호남권 화학물질 안전관리 모색 한국환경보전원 호남지사와 지역 화학사고 예방 협력   남귀순 기자 2026-04-30 15:00:02

【에코저널=광주광역시】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4일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설명회·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호남권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센터가 한국환경보전원 호남지사와 협력해 진행했다. 2024년 2월 공표돼 오는 2025년 8월 7일 시행을 앞둔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에 따른 화학물질 관리체계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다.

 


센터를 비롯해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공단 등 호남권 환경 안전을 책임지는 주요 기관들이 공동 주관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호남권역 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의 기술인력·관리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우수사례 공유(한국환경공단) ▲2026년 유해화학물질 지도점검 방향·주요 위반사례 안내(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학물질 관리 제도가 지역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장 관리인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화학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석희 센터장(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남권 사업장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