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광역의원 출마자 이색 공약 ‘과천 경마장 유치’

메뉴 검색
양평군 광역의원 출마자 이색 공약 ‘과천 경마장 유치’ 민주당 정인봉 예비후보, 양평군 후보지로 ‘적격’   이정성 기자 2026-05-02 08:18:30

【에코저널=양평】6·3 지방선거 양평군 광역의원(경기도의회 의원) 출마자가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솔깃한 공약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제1선거구 광역의원 공천을 받은 정인봉(1965년생) 전 경기도의원은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과 과천 경마장 양평군 유치를 공약했다.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은 최근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경기도내 여러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정인봉 광역의원 예비후보는 양평의 넓은 부지와 자연환경을 무기로 대규모 지방세수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인봉 예비후보는 “저는 과거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었던 ‘경제 전문가’의 역량을 갖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입성 즉시 경기도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양평이 최적의 이전 후보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인봉 예비후보는 지난 1995년 7월부터 2002년 6월 말까지 7년간 안양에서 경기도의회 제4대와 제5대 의원을 지낸 바 있다. 당시 ‘최연소 도의원’, ‘최연소 상임위원장’이라는 기록도 세웠었다.

 

정인봉 예비후보는 문을 닫은 옥천면 양평한화리조트 개발도 공약으로 내놨다. 경기도와 양평군, 한화그룹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주도해 옥천면과 판교테크로밸리를 연계, 옥천면 일대에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인봉 양평군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예비후보.(사진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인봉 예비후보는 “젊은 시절 학사장교로 임관해 옥천면 군부대에서 소대장과 본부중대장으로 근무했다. 자연환경이 좋은 양평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해 양수리에서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다”며 “아이들이 태어난 양평이 내겐 ‘제2의 고향’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관련기사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