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현대백화점, 도심 산림생태 가치 확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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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현대백화점, 도심 산림생태 가치 확산 협력 고효준 기자 2026-05-11 16:41:09

【에코저널=서울】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8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현대백화점과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수목원·현대백화점 업무협약 기념촬영. 좌측부터 현대백화점 김창섭 부사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이번 협약은 우리 숲의 소중한 자원과 생태계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도심 안에서도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앞으로 양측은 도심형 산림생태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공간을 함께 만들고 운영하게 된다. 

 

숲과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국립수목원이 그동안 연구해 온 다양한 식물 자원과 전문 지식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소중한 연구 성과와 우리 식물 자원의 가치가 도심 속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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