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2026년 우수환경도서’ 3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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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2026년 우수환경도서’ 30종 선정 예스24와 협업 각종 기획전·특별전시 운영   이정성 기자 2026-05-12 09:32:06

【에코저널=세종】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우수환경도서’ 30종을 5월 12일부터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www.keep.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환경도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출간된 환경 도서를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206종의 도서가 출품됐다. 학계·교육·출판 등 관련 전문가 10인이 출품작을 읽고 내용의 적정성 및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30종은 ▲유아·초등 저학년(1~3)용 10종 ▲초등 고학년(4~6)용 5종 ▲중·고등용 5종 ▲성인용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우수환경도서는 전체 연령대에 걸쳐 지속가능발전,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기후위기·에너지 전환 등 최신 환경 현안을 다룬 도서가 다수 포함됐다.

 

한편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그간 2~3년 단위로 개최됐으나, 전 국민의 환경감수성 함양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열렸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 겉표지에는 ‘우수환경도서’ 문구를 표기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6월 예스(YES)24와 협업해 우수환경도서 온·오프라인 기획전·특별전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우수환경도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에 우수환경도서 전용 서가를 운영하고,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역환경교육센터 등에 이들 도서를 보급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정선화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도서는 전 연령층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 자료”라면서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 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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