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탑동시민농장 ‘꽃양귀비’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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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탑동시민농장 ‘꽃양귀비’ 만개 이병구 기자 2026-05-21 09:31:12

【에코저널=수원】‘도심 속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탑동시민농장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탑동시민동장 꽃양귀비밭.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탑동시민농장에 3300㎡ 규모의 붉은 꽃양귀비밭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꽃양귀비는 5월 하순 만개해 6월 한 달 동안 들판을 붉게 물들인다. 꽃양귀비밭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탑동시민농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수원시민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다채로운 경관 작물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연간 방문객이 40만 명에 이른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동시민농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흙을 만지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도시농업 복합 공간”이라며 “해바라기, 황화 코스모스 등 사계절 작물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민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힐링 명소”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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