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재)세미원은 지난 5월 21일 세미원 갤러리세미에서 시민참여형 정원 서포터즈 ‘세미원프렌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세미원프렌즈’는 정원을 사랑하는 시민이 직접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정원문화와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조직으로, 올해 처음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활동 안내, 향후 운영계획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세미원 내 주제정원 조성·관리, 계절별 경관 관리,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원프렌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며, 주제정원 정비를 비롯해 식물 육묘·생육관리, 계절별 경관 연출, 국화 경관 조성, 동절기 정원관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유지관리 과정에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원은 세미원프렌즈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정원관리 체계 구축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정원 운영 활성화는 물론,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시민 참여 기반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재)세미원 백난영 대표이사는 “세미원프렌즈는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시민이 직접 정원을 함께 가꾸고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원 운영을 통해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