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원주】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은 2026년 취약계층 대상 지오드림 공모사업에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북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오드림 공모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질공원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질유산의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한 사업들은 지역의 지질자원을 활용한 체험·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질공원 해설과 탐방, 환경교육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질공원 접근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원평화지역 지질공원의 서낭바위.(고성군)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은 고성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인단체, 취약계층 노인회를 대상으로 ‘2026년 지오드림 고성지질 체험하기’를 운영한다. 고성탐방센터 해설사와 함께 이론교육과 체험학습, 현장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고수동굴.(단양군)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사)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실내교육과 고수동굴 등 지질명소 현장탐방을 연계하고, 체험활동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진리 주상절리.(부안군)전북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부안군과 위도중학교가 함께 도서지역 학생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We Do It! 위도 Geo-ST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질공원과 해양환경 등을 연계한 교육과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보전 의식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권은정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은 “이번 지오드림 공모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지질공원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지질공원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오드림 공모사업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5회 운영돼 5479명이 참여한 교육·체험 지원 프로그램이다. 전국 지질공원 내 지질유산·지질명소를 활용한 참여형 생태복지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