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재선 성공…47.67%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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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재선 성공…47.67% 득표 이정성 기자 2026-06-04 03:26:28

【에코저널=가평】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태원 가평군수가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부부가 당선 확정 직후 만세를 부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17분 현재, 가평군수 개표율이 99.97%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서태원 후보는 1만6434표(47.67%)를 얻어 1만1873표(34.44%)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후보를 4561표 차이로 이겼다.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자는 “다시 한번 가평의 내일을 맡겨주신 여러분의 귀한 선택에, 벅찬 감동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가평을 바라는 6만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모인 엄중한 자리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원 당선자는 “선거 기간 동안 가평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맞잡았던 따뜻한 손길들을 기억한다. 시장에서, 농터에서, 그리고 일터에서 제게 들려주신 기대 섞인 당부와 애정 어린 질책 모두 제 가슴 깊이 새겨져 있다”며 “저를 묵묵히 지지해 주신 분들의 믿음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뜻까지 모두 넓게 품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 마감된 가평군 투표율은 62.5%다. 지난 지방선거 대비 3.9%p 높은 수치다. 유권자 5만6643명 중 3만540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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