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재선 성공…51.53%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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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재선 성공…51.53% 득표 이정성 기자 2026-06-04 03:43:48

【에코저널=용인】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상일 용인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33분 현재, 용인시장 투표 개표율은 93.32%로,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는 27만2667표(51.53%)를 얻어 24만8963표(47.05%)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를 2만3704 차이로 눌렀다.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자 부부가 당선 확정 직후 함께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참으로 쉽지 않은 선거였다. 거대 권력이 총력을 기울여 용인을 빼앗으려 했고, 선거 막판에는 온통 네거티브로 제게 공세를 취했다”며 “저는 시민만 믿고 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구사했고 그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지난 4년간의 이상일 시장의 시정 성과와 향후 용인 미래 구상을 상대 후보와 비교해서 판단해 주실 것이라 확신했고, 그 믿음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승리는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상일에게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키고 키워서, 용인의 미래를 함께 개척하라는 명령을 하셨다고 본다. 이제 지난 4년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용인시 투표율은 61.8%다. 지난 지방선거 대비 15.6%p 높은 수치다. 유권자 92만5682명 중 57만1638명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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