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세종】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5일부터 2026년도 환경보건이용권이 제공되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0곳에서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3세 미만 어린이 1만1천명에게 10만원 상당(1인)의 전자이용권(포인트) 지급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체험·숙박형 환경보건 프로그램으로 ▲환경성질환 바로알기 교육 ▲건강한 식습관 배우기 ▲자연체험 등을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1박 2일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지급된 포인트 중 일부(2만원 상당)를 사용해 환경보건이용권 온라인몰(ecovoucher.ezwel.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최대 4인(1팀)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가야산생태탐방원 ‘자연관찰로 놀이’ 체험.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계룡산 생태탐방원이 새로 포함돼 가야산, 내장산, 무등산, 변산반도,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 한려해상 등 전국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0곳에서 모두 25회 운영된다. 200팀(최대 8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는 지역 환경보건센터, 대학교, 보건소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전문기관과 협력해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체험을 제공한다. ▲설악산은 자작나무 숲 힐링명상 ▲한려해상은 궁항어촌마을 갯벌 체험을 제공하는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조현수 환경보건국장은 “건강나누리 캠프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관리 정보·생활습관 등을 체득할 수 있어 참여자들 호응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생태체험·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