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6.3 지방선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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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6.3 지방선거 ‘승리’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 일등공신…배후 역할 커   이정성 기자 2026-06-06 10:58:31

【에코저널=양평】6.3 지방선거 경기도는 국민의힘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의 승리라는 평가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 청산’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지만, 김선교 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여주·양평은 물론 경기도내 12개 국민의힘 자치단체장을 당선시켰다.

 

이같은 결과는 김선교 위원장이 올해 3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확실한 우세 지역은 5곳이지만, 그 외 10여 곳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밝힌 사실을 뛰어넘는 성과다.

 

6.3 지방선거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결과.

실제로 연천·동두천·포천·가평·양평·여주 등 경기 동북부 벨트를 비롯해 하남·성남·용인·과천·의왕·안산 등에서 국민의힘 시장·군수가 당선됐다. 

 

양평군수 투표결과,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는 3만6788표(52.00%)를 얻어 당선됐다. 3만3946표(47.99%)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후보를 2842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양평군 투표율은 63.3%다. 지난 지방선거 대비 4.6%p 높은 수치다. 유권자 11만3489명 중 7만18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진선 당선인의 득표율은 52%이지만, 전체 선거인 중 32.4%의 지지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전진선 양평군수 후보의 당선은 3선 양평군수를 지낸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의 기본 조직과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며 “전 후보 본인은 오히려 악재가 많았던 선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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