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 가득 국산 아까시꿀, 초여름 별미로 변신

메뉴 검색
꽃향 가득 국산 아까시꿀, 초여름 별미로 변신 ‘벌집 타르트’·‘벌꿀 하이볼’·‘허니 버블티’ 소개   박지현 기자 2026-06-07 08:57:41

【에코저널=전주】농촌진흥청은 아까시꿀 채밀 시기를 맞아 아까시꿀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별미 조리법을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국내 대표 꽃꿀로 향기가 좋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재료다. 더욱이 색이 맑고 단맛이 깔끔해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다. 

 

농촌진흥청은 아까시꿀에 생리활성 물질인 아브시스산이 풍부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해 위장 보호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꿀은 채밀 시기에 가까울수록 행과 풍미가 선명하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과도한 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국산 아까시꿀을 요리에 두루 이용하면, 아까시꿀 특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양봉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아까시꿀을 주재료로 선보인 ‘벌집 타르트’, ‘벌꿀 하이볼’, ‘허니 버블티’를 선정해 조리법을 소개했다.

 

벌집 타르트.

벌꿀 하이볼.

허니 버블티.

‘벌집 타르트’는 크래커와 버터를 섞어 만든 시트에 아까시꿀 생크림, 리코타치즈 무스를 올려 부드러운 꿀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벌꿀 하이볼’은 벌꿀과 레몬으로 청량함을 더해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음료다. ‘허니 버블티’는 꿀을 작은 방울 모양으로 만들어 탄산음료에 띄워 톡톡 튀는 맛이 매력적이다.

 

국산 아까시꿀 외에도 양봉 산물을 활용한 조리법을 소개한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파일(PDF)로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한상미 양봉과장은 “국산 아까시꿀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일상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며 “고품질 국산 아까시꿀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리고, 국민에게 양질의 아까시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